[넷플 추천 옛 영화]감정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극적인 공간, 판문점. 이곳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을 중심으로 남북 병사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 바로 박찬욱 감독의 걸작 《공동경비구역 JSA(Joint Security Area)》입니다. 단순한 전쟁 영화가 아닌, 인간적인 교감과 갈등을 다룬 이 작품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목차영화 정보 한눈에 보기관람 포인트 3가지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영화를 보고 나서 생각할 점마무리 추천사 영화 정보 한눈에 보기감독: 박찬욱개봉: 2000년주연: 이병헌, 송강호, 신하균, 김태우, 이영애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휴먼러닝타임: 110분 관람 포인트 3가지1. "북한 병사와의 우정"이라는 새로운 시선기존의 북한=적 이미지에서 탈피해, 인간적인 관계로..
2025. 7. 15.